스와치 X 베이프,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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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X 베이프,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0.08.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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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SWATCH)가 일본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베이프(A BATHING APE, 이하 BAPE)와의 두 번째 협업 소식을 발표했다.

베이프가 기존의 틀을 깨는 독특한 스타일로 문화를 이끌었다면, 스와치는 혁신적인 워치 메이킹 기술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두 브랜드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와치의 주력 라인인 빅볼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컬러를 갖춘 개성 있는 모델을 출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인 이번 컬렉션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스트랩은 멀티 컬러 프린트로 장식되었다. 시계의 루프(LOOP)에는 베이프의 탄생 도시인 ‘도쿄(TOKYO)’가 새겨져 있으며, 베젤은 세계 주요 도시의 이름이 나열되었다. 특히, 패키지 박스는 BAPE의 시그니처인 카무플라주 패턴을 입힌 하드 케이스로 제작됐다.

사진=스와치 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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