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이 #95 확진자 발생을 5일 오전 알렸다. 확진자는 부개2동 거주저로 송파 87번 접촉 감염됐다. 배우자 자녀 2명은 모두 음성 확인됐다.
다음은 부평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8.5.(수) 09:30 기준 부평구 95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부평구 95번째 확진 환자(부개2동)
■ 서울시 송파구 87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7.22.(수)부터 자가격리 중 8.4.(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접촉자 3명(배우자, 자녀 2명) 모두 음성
확진 환자 동선 ◎ 모든 동선 마스크 착용
7.22.(수)~8.3.(월) 자택에만 머무름
8.4.(화) 자택(11:00, 부개2동) →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11:31, 자차) → 자택(12:00, 부개2동·자차) → 코로나19 양성판정으로 인천의료원 이송(22:48, 구급차)
■ 확진 환자 자가격리장소 및 주변, 동선 방역소독 완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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