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성남시 #191번 확진자는 수정구 창곡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해외 유입 환자로 확인됐다.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날 성남시의료원으로 수송됐다. 증상은 무증상이다.
성남시청은 "특정인을 향한 과도한 비방성 댓글 및 욕설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