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이 긴 장마 그리고 집중호우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진도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5일 저녁 각 지자체의 긴급 알림도 계속 이어졌다.
#아산시청
천안 114번 확진자는 아산시 탕정면 60대 거주자로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 7월 31일부터 발열 기침이 있었고 8월4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후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1명(가족)은 검사 중이며 역학조사반이 파견돼 이동동선과 특이사항을 조사 중이다.
#원주시청
27번 확진자는 반곡동 거주자로 해외입국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감염병전담병원 입원했다. 현재 추가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관악구청
3일 확진판정을 받은 146번 확진자가 하이브PC방(신림로 329,지하1층) 7.24.(금) 19:00~07.25.(토) 01:00 방문했다. 방역은 이미 끝마친 상태다.
#옥천군청
옥천3번 확진자 발생(시리아 입국자) 자가격리중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병원이송예정 접촉자1명 (동반입국 격리자) 자가격리중 확진으로 이동동선 없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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