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자 '뽕숭아학당' 첫회부터 13회 연속 시청률 1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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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뽕숭아학당' 첫회부터 13회 연속 시청률 1위 지켰다
  • 이태문
  • 승인 2020.08.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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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대세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뽕숭아학당'이 첫회부터 13회까지 연속으로 시청률 종합 1위와 예능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3회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3.5%를 기록하며 13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종합 수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켜냈다.

특히, 3주 연속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대세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레전드 김수미에게 수업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데뷔 50주년 기념 ‘정원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 인생 선배 김수미는 트롯맨 F4의 이상적인 배우자에 대해 한 명씩 쪽집게 조언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음으로 트롯맨 F4는 뽕 공부를 잠시 내려놓고 스페셜 ‘휴(休) 클래스’ 시간으로 김무열 보디 마스터로부터 “네 명 모두 건강 적신호”라는 진단과 함께 신의 손 처방을 받았다. 

먹객 김준현과 함께 곤드레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임영웅과 이찬원은 듀엣으로 '밥만 잘 먹더라'를 열창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선물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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