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5년만에 성산포항면세점 재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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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5년만에 성산포항면세점 재개점
  • 박주범
  • 승인 2020.08.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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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오는 7일 서귀포시 성산포항면세점을 재개점,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성산포항과 전라남도 고흥군 녹동항을 잇는 카페리 여객선 ‘선라이즈 제주(Sunrise Jeju)’가 지난달 취항함에 따라 면세점 시설공사, 매장 조성 등 제반 준비를 마무리하고 이달 7일부터 면세점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013년 12월 24일 성산포항면세점을 개점, 2015년 10월까지 약 2년간 성산포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해왔다. 이후 공사는 기존 성산과 전남 장흥군 노력항을 연결하던 쾌속선(오렌지호)의 운항 중단으로 인해 면세점 영업을 중단해야 했다. 

공사는 성산포항면세점을 매장과 부대시설을 포함해 163.20㎡(49평)로 조성하는 등 이전의 시설(133.44㎡·40평)보다 다소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를 적용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면세상품의 대표 품목인 홍삼, 주류, 담배 등을 중점으로 하되 향수, 패션(가방, 선글라스 등) 제품도 선호도가 높은 상품 위주로 매장을 꾸릴 계획이다. 아울러, 성산읍 등 지역과 함께 하는 쇼핑 인프라 기능에도 충실함으로써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면세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성산포항에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제주관광공사 면세점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회공헌 등 공적기능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주관광공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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