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6일 관내 코로나19 1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화성시 동탄3동에 거주하는 40대이다.
지난 달 28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발현하여 이달 5일 아주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확진을 받았다.
확진자의 증세가 있은 후 8일간 관내를 돌아다닌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동선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는 이날 수원병원으로 이송, 치료 받을 예정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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