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브랜드 ‘탑플레이스’ 떡깨비와의 MOU 체결과 함께 8월 프로모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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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브랜드 ‘탑플레이스’ 떡깨비와의 MOU 체결과 함께 8월 프로모션 지원
  • 허남수
  • 승인 2020.08.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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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 떡볶이 브랜드 떡깨비와의 MOU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큰 관심을 끌었던 PC방 창업 브랜드 ‘탑플레이스’가 8월 프로모션을 진행해 창업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탑플레이스PC방 관계자는 “가맹점주 중에서 은퇴창업 등의 점주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고, 초보창업도 대다수이다. PC방 창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은퇴창업, 청년창업에서부터 초보 창업까지 다양하게 문의를 받고 있다”라며 PC방 창업이 모든 예비 점주들에게 큰 가능성이 있음을 설명했다.

탑플레이스PC는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들이 밀착 지원하는 PC방 창업 브랜드로, 인테리어 콘셉트, 운영, 매출 1:1 맞춤 밀착, 마케팅 등의 다양한 지원 및 관리로 매출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탑플레이스PC는 점주 만족도 98.8%, 가맹 재계약률 91%, 매출 TOP 달성률이 93.6%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문성과 신뢰를 기본으로 브랜드와 점주의 성공을 동일하게 놓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미 높은 퀄리티의 식사와 간식, 음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점주를 위한 추가 수익구조를 구성하기 위해 떡깨비와 MOU를 체결했다. 이에 배달앱에 기존 수수료 12%를 하향해 조절한 결과를 받아냈다.

탑플레이스의 PC방 음식의 경우 테이크아웃 및 배달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개발 및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자체 개발 R&D 시스템은 떡볶이. 라면, 볶음밥, 카페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퀄리티 상향과 간소한 조리방법을 통해 노동 강도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상권을 분석해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레시피가 제공돼 트렌드에 맞는 실무 교육, 배달 앱 등록 등의 서비스가 성공적인 수익 시스템을 뒷받침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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