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카페를 가지 않고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쉽고 빠르게 얼음을 생산할 수 있는 카페제빙기, 휴대용제빙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매번 얼음틀의 물때를 닦고 얼리는 것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매번 얼음컵을 사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회사 탕비실, 학원, 독서실 등 음료를 많이 소비하는 공간에서도 가볍고, 빠르게 얼음을 생성하는 캠핑제빙기, 카페제빙기를 쉽게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급속 제빙 시스템으로 빠르게 얼음을 생성하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7-8분 만에 얼음을 생성하는 '눕스 제빙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눕스 제빙기는 2.2L의 대용량 물탱크로 한 번의 물 주입으로 얼음 바스켓에 2번 만빙이 가능하며, 240 x 360 x 320mm의 심플한 디자인과 컴팩틀한 사이즈로 휴대용제빙기, 캠핑제빙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 청소 기능으로 손이 닿지 않는 공간까지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눕스 관계자는 "최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얼음을 만들어주는 휴대용제빙기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눕스 제빙기'는 열지 않아도 보이는 얼음 확인용 투명창이 있어 얼음 양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 제어 방식의 최적 조건으로 자동 제어가 가능해 빠르게 얼음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눕스 제빙기는 35% 세일을 진행 중이며,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눕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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