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투자그룹 우수애널리스트 '이용철 애널리스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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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투자그룹 우수애널리스트 '이용철 애널리스트' 인터뷰
  • 허남수
  • 승인 2020.08.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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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하락장과 저금리 기조가 이끈 개인투자자 유입으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며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투자를 선택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종목 추천과 불법 카톡리딩방에 대한 피해사례가 이어지며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금융공학과 전문가 시스템을 결합한 라이온투자그룹의 안정적인 시스템과 수익률이 고객만족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애널리스트의 1:1코칭과 교육 등 기존 업체와 차별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라이온투자그룹은 조선일보 후원 한국고객만족도 1위에 이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9001' 1.증권 및 투자 정보제공서비스 2.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퀀트알고리즘 개발과 유지보수 부문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런한 성과의 중심에는 회원들에게 안정된 수익과 친절을 위해 노력하는 라이온투자그룹의 애널리스트들이 있다. 

그중 이달의 우수애널리스트로 선정된 이용철 애널리스트를 만나봤다.

Q. 애널리스트 일을 하게 된 동기가 있었나? 

A. 대학시절부터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았다. 재미 삼아 해 본 주식에서(당시 LG카드로) 이틀 만에 500만원이라는 큰 수익을 얻어 내가 주식투자에 재능이 있나 생각했다.  1달 후 정확히 1천만원의 손실을 본 후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친구들이 재밌게 놀 때 나는 주식투자를 했다. 수익도 보고 손실도 보며 즐거워하는 내 모습에 적성이란 걸 처음 발견했고 이 길을 걷게 되었다. 나는 아직도 7시가 되면 설렌다. 아침회의가 끝난 후 장시작 30분전은 내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이며 그 순간은 심장이 요동친다. (하하....)

Q. 우수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계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키움증권에서도 초보자 교육을 많이 했다. 선배들이나 동기들은 답답하다며 스트레스를 받아했지만 나는 내 지식과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특히 증권쪽 관련된 일이어 더욱 보람을 느끼며 일했다. 새로운 것들을 알려주고 회원이 만족해하고 고마워 하는 것에 나 자신 스스로가 희열감을 느끼는 것 같다. 나는 그냥 하던 대로 했을 뿐인데 선정해 주신 회원님들과 회사에 감사드린다.

Q. 기억에 남는 회원이 있는지?

A. 신규 회원님 중 매매에 대한 안 좋은 습관을 가진 분이 계셨다.
급등주를 따라가서 손절하고 손절하고 수익이 나는 시점에는 팔아버리는 분이었는데 정말 그분을 잡아드린 게 가장 힘들었고 기억에 남는다. 유독 고집도 강하시고 남의 말을 잘 안듣는 성향이시라 초반에 이해를 시키고 설명시켜드리는데 꽤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나쁜 습관을 버리시고 자주 오셔서 커피도 사주시고 나와는 절친 회원님이 되셨다. 얼마 전. "애널리스트님 아니었으면 내가 모아둔 재산 반은 날렸을 것"이라며 고맙다고 인사할 때 나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이 가슴을 적셨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잘못된 매매습관을 잡아줘 그분의 재산을 지켜드렸다는 것에 기억에 남고 뿌듯함을 느낀다.  

Q.라이온투자그룹만의 장점은 무엇인지? 

A. 수익률이다 회사가 수익을 못 내주면 애널리스트들이 가장 힘들다. 하지만 라이온투자그룹은 수익을 잘 낼 수 있게 전문가들이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라이온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운용하는 라이컴의 우수한 성능으로 전문가들이 조금 더 심층 분석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그리고 본부장님을 비롯한 전문가님들이 수익률이 좋으시다.  늘 배우는 자세로 아직도 배우는 중이라 생각한다. 끊임없이 개선하는 시스템과 종목에 대한 발굴로 수익률이 좋다는 것. 그리고 업무량이 다른 곳에 비해 월등히 많지만 반대로 생각하자면 회원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서비스와 정보제공으로 만족률과 수익률이 높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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