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HYUN, 디자인 내구성 편의성 3박자 갖춘 핸드폰줄 ‘지현 스트랩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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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UN, 디자인 내구성 편의성 3박자 갖춘 핸드폰줄 ‘지현 스트랩 케이스’ 출시
  • 허남수
  • 승인 2020.08.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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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감성의 온라인 부티크 지현(JIHYUN)이 세련된 디자인과 내구성, 편의성을 두루 갖춘 목걸이형 핸드폰케이스 ‘지현 스트랩 케이스’를 출시했다. 휴대폰은 시간이 지나면서 휴대 방법이 변화해 왔다. 초기에는 가방에 넣고 다니던 휴대폰이 크기가 작아 지면서 목에 거는 형태가 유행을 탔다. 이후에는 주머니나 파우치에 휴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기존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면서부터는 뉴스 검색, 모바일 쇼핑, 채팅 등을 위해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다. 스마트폰을 분실할 우려가 높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둘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함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을 목이나 어깨에 걸 수 있게 해주는 스트랩 케이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극중 김혜수가 핸드폰줄을 사용하는 모습이 소개되며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케이스에 스트랩이 연결되어 있어 스마트폰 휴대가 용이하고 분실의 우려도 덜어줘 스마트폰 사용이 잦은 10대와 20대 등 젊은층뿐만 아니라 아이를 돌봐야 하는 주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이번에 지현이 출시한 ‘지현 스트랩 케이스’는 시중 스트랩 케이스에 비해 내구성과 편의성 면에서 차별화를 두었다. 

먼저, 시중 제품은 한개의 심지로 제작돼 두께가 얇아 사용하다 보면 줄이 늘어나거나 줄이 끊어지기도 한다. 반면, 지현 스트랩 케이스는 2중 심지로 제작돼 장기간 사용 시 변형을 최소화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황변현상이 나타나는 저가형 젤리케이스가 아닌 PC TPU 소재의 하드 케이스를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스트랩과 케이스가 일체형인 제품은 충전기를 연결하기도 까다롭고 스마트폰 사용감도 떨어뜨리는데 지현 스트랩케이스는 스트랩과 케이스를 분리할 수 있게 해 유무선 충전 및 스마트폰 거치대 사용시 불편함을 없앴다. 특히, 국내 명품 제작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 디테일한 부분에도 완성도를 더했다. 

스트랩 부분은 18k 도금 처리했고, 줄의 끝부분도 황금조임볼트로 마감했다. 지현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명품의 특성을 담고자 타사 스트랩 케이스와 달리 순수 국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10가지 유니크한 컬러로 출시돼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제품 구입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현 공식 온라인 부티크를 참조하면 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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