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케어 전문 브랜드 바솔(vasol)이 애프터왁싱케어 전용 제품 ‘컴포팅 브이 마스크’와 ‘엑스폴리에이팅 블랙슈가’를 출시했다.
‘바솔 컴포팅 브이 마스크’는 뷰티시장에 처음 내놓은 전용 마스크로 피부 진정 효능이 탁월한 병풀 추출물과 시어버터, 판테놀을 그대로 굳힌 제품이다.
용물이 흐르지 않는 겔타입 포뮬러를 직접 붙여 사용하며, 속옷 안쪽에 착용하더라도 축축하게 젖거나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텐션이 생기는 스트레치 밴디지 원단을 사용해 부착 후에도 편안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왁싱 후 자극받고 붉어진 V존을 빠르게 진정시키는 쿨링감도 더했다. 10~15분 정도 청량한 상쾌함이 지속되는데 냉장고에 두어 차갑게 식혀 사용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생리대 착용으로 쉽게 예민해지거나 조깅, 사이클 등 격렬한 운동을 한 뒤 운동복이나 피부와의 마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출산의 회음부 절개술 등으로 버자이너가 자극받았을 때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왁싱 전용 스크럽인 ‘바솔 엑스폴리에이팅 블랙슈가’는 V존에 직접 사용하는 만큼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천연당을 선택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한 ‘흑당’과 ‘만노즈’ 성분은 유익균의 훌륭한 먹이가 되어 버자이너 본연의 자정력에 도움을 주고 항균&항염 효과가 뛰어난 고순도 코코넛 야자 오일과 특허 받은 7종의 발효 비타민,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더해 묵은 각질을 없애면서도 촉촉하고 건강한 버자이너 케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사진 : 바솔(vasol)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