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임영웅x이찬원 출연한 '히든싱어6' 첫회 시청률 8.3%로 종합 2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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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임영웅x이찬원 출연한 '히든싱어6' 첫회 시청률 8.3%로 종합 2위 출발
  • 이태문
  • 승인 2020.08.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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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이전 '히든싱어' 25번 방청객으로 참가", '찬또위키' 이찬원 적중률 100% 다시 한번 입증해

대세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과 미 이찬원이 함께 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6'가 경이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히든싱어6' 1회의 시청률은 8.3%로 집계돼 종합 2위와 예능 2위의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이날 첫 회를 장식한 '원조가수'는 1세대 한류스타이자 데뷔 46년차를 맞은 김연자로 MC 전현무는 "그 동안은 모창능력자가 없어서 모시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트롯 열풍의 선구자 김연자는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4라운드까지 진출했으며, 최종 미션곡인 1982년 발표한 1집 타이틀곡 '진정인가요'으로 100표 중 52표를 얻어 우승했다.

특히, 임영웅과 이찬원은 첫날 방송에서 춤과 노래, 그리고 재치있는 입담 등으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임영웅은 "이전 '히든싱어'에 나온 적이 있다. 백지영 선배님 편에 방청객으로 나왔었다. 25번 뱃지를 달고 앉아있었다"고 깜짝 공개했다.

가수 김연자와 노래에 얽힌 배경 등을 줄줄이 설명했던 '찬또위키' 이찬원은 "트로트 선배들의 '히든싱어'는 모두 맞혔다"며 이날도 적중률 100%를 선보이며 날카로운 분석력을 자랑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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