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의 첫 몰래카메라 희생자는 누구? 바로 사슴남 장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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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의 첫 몰래카메라 희생자는 누구? 바로 사슴남 장민호!
  • 이태문
  • 승인 2020.08.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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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전 가수 영탁이 첫 몰래카메라에 도전해 트로계 BTS 장민호를 멋지게 속였다.

가수 영탁은 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 '영탁의 불쑥TV'을 통해 '어서와 영탁의 몰래카메라는 처음이지?'를 공개했다.

영탁은 이날 공개된 영상에 해시태그 #히든싱어6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호 #몰래카메라 #그렉을 붙였다.

영탁은 미스터피자 광고를 찍는 날 대기실에서 장민호에게 히든싱어6 화제를 꺼내 "게스트로 민호 형만 부르고 왜 나는 안 불러"라고 불만을 털어놓으며 "가서 놀고 싶다"고 힌트를 건넸고, 대기실에서 나와 "민호 형은 제가 히든싱어6에 같이 출연하는 걸 모른다"며 즐거워했다.

드디어 31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의 녹화 현장에 도착한 영탁은 리허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뒤 MC 전현무를 비롯해 송은이 케이윌 오마이걸 승희 등 출연한 본 방송 촬영 때 가수 휘성의 목소리로 깜짝 등장해 장민호를 놀라게 만들어 몰래카메라는 대성공을 거뒀다.

다시 찾은 '히든싱어' 무대에 대한 소감으로 영탁은 '금의환향'이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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