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꿀케미 정동원x에이시아 첫만남에서 '파트너' 불렀다...짝짝꿍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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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꿀케미 정동원x에이시아 첫만남에서 '파트너' 불렀다...짝짝꿍짝!
  • 이태문
  • 승인 2020.08.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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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천재 '미스터트롯' 정동원과 캠벨 에이시아 14살 두 동갑내기가 만나 '미스터트롯'의 화제곡 '파트너'를 열창했다.

으라차차 아이들 채널은 6일 오후 타이틀 '정동원x캠벨 에이시아 2부'를 공개해 1부 첫만남에 이어 국민손자 정동원과 국민소녀 에이시아의 짝짝꿍짝 흥겨운 만남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에이시아가 "트로트를 한번 배워보고 싶거든. 가르쳐 줄 수 있어?"라고 부탁하자 정동원은 "가자!"며 자신의 작업실로 이동해 '미스터트롯'에서 장민호 삼촌과 불러 화제가 되었던 '파트너'를 춤과 함께 직접 지도했다.

에이시아가 트로트의 꺾는 법을 모른다고 하자 정동원은 "너무 하려고 하면 안 되고,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자연스럽게 부르라"며 목 성대를 굴리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또한 "하다가 안 되면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부르면 된다. 트로트는 자기 스타일대로 불러야 맛이 있거든"이라며 선배 가수다운 조언도 잊지 않았다.

먼저 에이시아가 "일년 삼백 육십 오일동안 우린 멋진 파트너야 파트너"라고 부르자 정동원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최고 둘도 없는 파트너야"로 답했으며, 14살 두 동갑내기는 호흡을 맞춰 "그래 그래 맞아 볼 때마다 미쳐 너무 좋은 파트너야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려서 기다려서 우리가 만난거야"를 함께 부르며 역사적인 만남을 자축했다.

노랫말 "첫눈에 딱 보는 그 순간 너는 이미 나의 파트너 그냥 멀리서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내 가슴은 뛰네"처럼 첫만남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찰떡궁합, 꿀케미를 이어갔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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