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끌로에 · 디올 · 토리버치 등 면세품 최대 6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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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끌로에 · 디올 · 토리버치 등 면세품 최대 65% 할인
  • 박주범
  • 승인 2020.08.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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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사장 이상호)가 10일부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면세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11번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면세쇼핑’ 기획전을 열고, ‘지방시’, ‘펜디’, ‘겐조’, ‘지미추’, ‘토즈’, ‘만다리나덕’ 등 24개 인기 브랜드의 가방, 지갑, 백팩, 신발, 선글라스 등 17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획전에는 매주 다른 브랜드들의 대표 상품들을 특가에 공개되는 ‘스페셜 딜(Special Deal)’이 운영된다. 기획전 첫째주에는 ‘끌로에’, ‘에트로’, ‘롱샴’, ‘투미’, ‘토리버치’, ‘발리’, ‘크리스챤 디올’, ’모스키노’ 등 8개 브랜드의 특가 상품이 판매된다.

▲‘투미 제나 컨버터블 백팩’이 24만1000원에 판매된다. 면세점가는 44만3000원대로 46% 할인된 가격이다. ▲‘에트로 숄더백’을 40만1000원에(면세점가 76만1000원대 대비 47% 할인) ▲’끌로에 C백 MINI’를 119만7000원에(면세점가 163만9000원대 대비 41% 할인) 판매한다. 

11번가에서 주문한 면세품은 통관을 거쳐 파주 물류센터로 입고 후 일괄 발송된다. 상품에 따라 통관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배송기간은 2주 이내로 예상된다. 

오픈마켓 최초로 진행되는 11번가 ‘면세쇼핑’ 기획전은 이번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추가 공급물량에 따라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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