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안동시청 강진군청, 남대문 케네디상가 방문 유증상자는 코로나 검사받으시길 ... 인천 이어 안동에서도 
상태바
[속보]안동시청 강진군청, 남대문 케네디상가 방문 유증상자는 코로나 검사받으시길 ... 인천 이어 안동에서도 
  • 박홍규
  • 승인 2020.08.10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시청과 강진군청이 '남대문 케네디상가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주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10일 오전 알렸다. 앞서 인천시청도 동일한 내용을 재난문자로 알려 케네디상가 코로나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9일 오후 중대본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남대문시장 회현역 5,6번 출구 앞 케네디상가 방문자 중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자는 가까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 방문을 바랐다. 서울 시내 중심가인 남대문시장 내 대형상가에서 코로나19가 열흘 가까이 '조용한 전파'를 통해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케네디상가는 주로 구제의류를 파는 상가로 바로 앞에 칼국수골목과 옆에 청자상가, 숙녀복 거리 등이 인접해 있는 곳이다.

 

다음은 10일 오전 시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안동시청 #강진군청
7.30.(목) ~ 8. 8.(토) 서울 남대문시장 케네디 상가(회현역 5,6번 출구) 방문하신 분은 안동시 보건소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