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남도청도 남대문 케네디상가 방문자 찾아-앞서 안동 강진 인천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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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남도청도 남대문 케네디상가 방문자 찾아-앞서 안동 강진 인천에서도 
  • 박홍규
  • 승인 2020.08.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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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이 "7월30일~8월8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내 케네디상가(회현역 5, 6번출구 인근 의류상가)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신고 후 코로나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10일 오후 알렸다. 

앞서 안동시청과 강진군청, 인천시청도 '남대문 케네디상가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주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10일 오전 알렸다. 케네디상가 코로나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9일 오후 중대본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남대문시장 회현역 5,6번 출구 앞 케네디상가 방문자 중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자는 가까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 방문을 바랐다. 케네디상가는 주로 구제의류를 파는 상가로 바로 앞에 칼국수골목과 옆에 청자상가, 숙녀복 거리 등이 인접해 있는 곳이다.

다음은 10일 오후 도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전남도청
7.30~8.8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내 케네디상가(회현역 5, 6번출구 인근 의류상가)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신고 후 코로나검사를 받기 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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