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동작구, 코로나19 73번 확진자 발생...대방동 거주 60대 · 요양병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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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동작구, 코로나19 73번 확진자 발생...대방동 거주 60대 · 요양병원 감염
  • 박주범
  • 승인 2020.08.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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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10일 관내 코로나19 7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대벙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8일 다른 지자체의 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타지자체 요양병원 접촉자로 추정되며, 8일부터 발열, 가래 증상이 있었습니다.

접촉자는 가족간병인 1명으로 자가격리 중이다.

동작구는 "현재까지 타지자체 요양병원 장기 입원중이었기 때문에 동작구 내 동선은 없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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