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10일 관내 코로나19 7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대벙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8일 다른 지자체의 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타지자체 요양병원 접촉자로 추정되며, 8일부터 발열, 가래 증상이 있었습니다.
접촉자는 가족간병인 1명으로 자가격리 중이다.
동작구는 "현재까지 타지자체 요양병원 장기 입원중이었기 때문에 동작구 내 동선은 없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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