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11일 관내 코로나19 74번째 확진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신정4동에 거주하는 73번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지난 10일 검사 후 늦은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천구는 "ㄱ씨의 또 다른 동거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동선을 조사 중이며, ㄱ씨에 대해 국가지정병원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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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11일 관내 코로나19 74번째 확진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신정4동에 거주하는 73번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지난 10일 검사 후 늦은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천구는 "ㄱ씨의 또 다른 동거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동선을 조사 중이며, ㄱ씨에 대해 국가지정병원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