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칸토 새 싱글 '아임 소 파인'의 콜라보 녹음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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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칸토 새 싱글 '아임 소 파인'의 콜라보 녹음 현장 공개
  • 이태문
  • 승인 2020.08.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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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콜라보로 참여한 가수 칸토의 신곡 녹음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공식채널에 제목 '김호중&칸토 I'm So Fine 메이킹 필름'으로 녹음실 모습을 공개했다.

칸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에서 이뤄진 이날 녹음에서 김호중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칸토는 "호중이 형이 제 곡을 피쳐링해 주기로 해서 정말 영광스럽다"고 반겼으며, 녹음 후 "호중이 형이랑 같이 콜라보를 하게 돼서 조금 더 뜻깊고 새롭고 신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중은 "칸토를 응원도 하고 피쳐링도 하려고 이 자리에 왔다"며 "무조건 대박날 거다"라고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9일에 발매된 콜라보 싱글 'I'm So Fine'은 칸토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애써 괜찮은 척 해보지만 결국 그리움 앞에 무너지는 한 남자의 마음을 감각적인 비트에 담아낸 힙합 트랙이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힙합 뮤지션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김호중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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