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알렉산더 맥퀸 앰베서더 첫 행보는 2020 프리 가을.겨울 컬렉션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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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알렉산더 맥퀸 앰베서더 첫 행보는 2020 프리 가을.겨울 컬렉션과의 만남 
  • 박홍규
  • 승인 2020.08.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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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알렉산더 맥퀸 매장을 방문해 2020 프리 가을.겨울 컬렉션을 최근 만났다.

전지현은 지난 6월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한국 앰베서더 선정과 함께 브랜드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다. 

 

전지현이 방문한 갤러리아 백화점 EAST 매장은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건축가 스밀한 라딕과의 협업으로 구상돼 맥퀸만의 독특한 세계를 보여준다. 전지현 역시 맥퀸의 가치인 독보적인 수공예 기술과 수작업을 뒷받침하는 전통 기술에 통찰력 있는 디자인과 혁신이 결합된 맥퀸의 세계로 들어가는 여정에 초대돼 이번 20FW 여성복과 액세서리를 경험했다.

이날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의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의 스윗 하트 네크 라인, 연미복에서 영감 받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바이 컬러 니트 드레스에 런웨이 주얼리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코닉한 주얼 사첼 백을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해 알렉산더 맥퀸의 미학을 보여줬다.

전지현이 착용한 모든 제품은 알렉산더 맥퀸 공식 홈페이지와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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