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꿀 전문 예비사회적기업 시흥협동조합 ‘꿀바라지’ 꿀스틱, 꿀화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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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꿀 전문 예비사회적기업 시흥협동조합 ‘꿀바라지’ 꿀스틱, 꿀화분 출시
  • 허남수
  • 승인 2020.08.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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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와 폭우가 지속되는 있는 요즘, 면역력과 체력 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중심으로 자연에서 얻은 천연 보약이라는 별명을 가진 천연 꿀이 주목받고 있다. 천연 꿀의 인기에 더불어 예비사회적기업인 시흥양봉협동조합 ‘꿀바라지’는 간편하게 건강에 좋은 천연 꿀을 섭취하도록 돕는 꿀바라지화분과 꿀스틱 제품을 출시했다.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진 천연 꿀은 흡수가 빨라 우수한 에너지원이 되며, 비타민을 비롯한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항산화 효능이 우수하며, 피부미용과 강장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곳곳의 산림녹지에서 벌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채밀한 100% 국산 천연 꿀로 많은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시흥양봉협동조합 ‘꿀바라지’는 소비자들이 좀 더 간편하게 국내산 천연 꿀을 소비할 수 있도록 꿀바라지화분과 꿀스틱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꿀바라지’의 벌화분 꽃가루와 벌의 소화효소가 뭉쳐진 것으로 일 년 중 5~9월 중에만 생산이 된다. 이러한 벌화분은 극히 제한된 양만 채밀할 수 있지만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B, 단백질 등 40여 가지의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루틴(rutin, 퀘르세틴의 람노스 배당체) 성분이 17㎎/g 정도 함유되어 모세혈관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줘 혈관을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영양소는 우리 몸의 대사작용을 도와 강정 작용을 해서 허약 체질을 보강해주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 방식으로 키운 아카시아꽃에서 채밀해 꿀물이나 과일청, 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아카시아꿀’과 다양한 꽃으로부터 채밀되어 다양한 맛과 향으로 즐길 수 있는 ‘잡화꿀’을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 꿀 제품으로 출시한다. 기존 2.4kg과 500g 대용량 용기 포장에 비해서 1인 가구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꿀을 섭취하고 싶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세련된 패키지로 다가오는 명절 부모님과 어른들의 건강용 선물로도 좋은 예비사회적기업 시흥양봉협동조합 ‘꿀바라지’ 제품은 자사 스마트스토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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