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시장 백군기)는 12일 오후 2시경 관내 #135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 솔뫼마을 현대홈타운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동거인은 5명이고 10일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9시 보정동 소재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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