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은 12일 오후 2시경 관내 #71 #72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71번 확진자는 대조동에 사는 주민으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72번 확진자는 진관동 거주자로 은평 #67번 확진자 가족이다.
이하 #71번 확진자 동선이다.
■ 확진자 동선 : 증상일 08-09(근육통, 어지러움) 2일전 08-07부터 조사
8.7.(금) 06:20~07:00 버스이용 타지역 머무름 → 17:40 지하철 (1호선 서울역→3호선 연신내역)이용
→ 18:30~20:00 ○○음식점(갈현2동) → 20:00~21:30 ○음식점(갈현2동) → 귀가
8.8.(토) 08:00 버스이용 타지역 머무름 → 18:30 버스이용 귀가
8.9.(일) 22:00 버스이용 타지역 머무름(야간근무)
8.10.(월) 08:40 버스이용 귀가 → 자택에 머무름 → 21:10 버스이용 타지역 머무름(야간근무)
8.11.(화) 08:20 지인차 이용, 귀가 → 09:49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 18:00 양성판정 → 20:30 서울의료원 이송
이하 #72번 확진자 동선이다.
■ 확진자 동선
8.5.(수) 자가격리 중으로 관내 이동동선 없음
8.12.(수) 13:00 서남병원 이송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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