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이 76번 확진자 발생을 13일 오전 알렸다. 노량진1동 60대 거주자로, 용인 소재 우리제일교회 종교모임 확진자 접촉 감염이다. 동거인은 2명으로 13일 검사 예정이다.
김포시청도 68번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양촌읍 양지마을주공아파트 거주 40대 여성이다.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다음은 시.구청이 밝힌 확진 관련 내용이다.
<동작구 코로나19 76번 확진자 발생 안내>
동작구 지역 내 ‘코로나19‘ 76번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환자 76번(60대)의 주소지는 노량진1동입니다.
8월12일(수)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8월13일(목)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종교모임(용인 소재 교회)]으로 추정되며, 8월7일(금)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습니다.
동거인은 2명으로 8.13(목) 검사예정이며,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및 자택방역 실시 예정이며, 역학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8월 13일 김포시 68번 확진자 발생 안내
▶ 40대 여성 - 김포시 양촌읍 양지마을주공아파트
※ 역학조사 진행 중 ※ 병원 이송 예정 ※ 긴급방역소독 예정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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