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트롯신이 떴다', 화려한 절친 출연으로 시청률 껑충...양동근 '골목길'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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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롯신이 떴다', 화려한 절친 출연으로 시청률 껑충...양동근 '골목길' 9.3%
  • 이태문
  • 승인 2020.08.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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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3회가 트로트 레전드의 절친들이 동반 출연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1부 5.7%, 2부 8.3%(TNMS, 전국 가구)를 기록해 경쟁 프로그램인 TV조선 '뽕숭아학당'과의 시청률 차이도 2.5%p로 크게 줄어들었다.

한때 시청률 차이가 6.6 %p(6월 17일 방송)까지 벌어지기도 했지만, 이날 ‘뽕숭아학당’의 시청률이 1부 9.2%, 2부 9.8까지 하락해 지금까지 방송 중 가장 많이 좁혀졌다.

이날 정용화 절친으로 양동근, 남진의 절친으로 홍진영, 설운도 절친으로 우연이, 주현미 절친으로 김완선, 진성의 절친으로 김용임, 장윤정의 절친으로 김신영, 김연자 절친으로 한혜진이 출연했다.

특히, 정용화는 트로트 레전드의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선보였으며, 홍진영은 '산다는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물했다. 

이날 최고 1분의 시청률은 정용화 절친으로 출연한 양동근이 본인의 대표곡인 ‘골목길’을 부를 때로 시청률이 9.3% (TNMS, 전국가구)까지 상승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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