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네이처 ‘리타 노니쥬스 원액’ 누적판매 400만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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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네이처 ‘리타 노니쥬스 원액’ 누적판매 400만병 돌파
  • 허남수
  • 승인 2020.08.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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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뽕나무, 바지티안, 치즈과일, 파극천 등 다양하게 불리는 노니의 열매는 감자처럼 생겼으며,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패인 자극이 여럿 있다. 노니는 주로 열대지방, 특히 해안가의 화산성 토양에서 많이 서식한다.

노니열매는 섬유질과 즙이 많고 예로부터 영양이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노니의 영양성분을 확인해보면 우선 3대 파이토케미컬이 주목된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과 화학의 합성어로 과일과 야채에 함유된 생리활성 물질을 말한다. 노니의 3대 파이토케미컬은 이리도이드, 프로제로닌, 스코폴레틴이며,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9종 등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

노니는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원과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더욱이 노니원과를 오래두면 둘수록 그 맛과 향이 더욱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한편, 발효노니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부감이 없는 맛과 향 덕에 노니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노니주스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필네이처의 ‘리타 노니쥬스 원액’이다.

이 제품은 일반 노니가 아닌 30일간 숙성한 발효노니를 사용했다. 앞서 말한대로 노니를 오래두면 노니 특유의 맛과 향이 더욱 고조돼 섭취하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른다. 하지만 베트남 건강음료기업인 ‘리타’는 자체적인 발효공법으로 노니를 30일간 숙성시켜 노니 본연의 맛과 향은 줄이고 당도를 높이는데, 당도가 8~12Brix나 된다. 보통 8Brix 이상을 단맛으로 측정하는데, ‘리타’의 숙성노니는 8~12Brix이니 단맛의 노니쥬스를 맛볼 수 있다고 본다.

이는 ‘리타’의 특별한 숙성공법 때문이지 기타 첨가물 때문이 아니다. 식약처 공인기관으로부터 받은 시험결과를 살펴보면 당도를 내기위한 첨가물인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등의 첨가물이 불검출 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더불어 물 한 방울 없이 오로지 숙성노니만을 사용했다는 점도 시험성적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필네이처의 ‘리타 노니쥬스 원액’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30일간 잘 익힌 발효노니를 콜드프레스공법인 NFC방식으로 착즙하여 원료 자체의 맛과 향, 풍미는 물론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았다. 이는 농축액을 물에 타는 희석주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더불어 금속성이물, 320종의 잔류농약, 타르색소, 중금속 등 유해성분이 불검출된 점까지 확인되었다.

필네이처 측은 해당 제품 섭취방법에 대해 성인기준 소주컵1잔(50ml), 어린이 기준 소주컵 반잔(25ml)을 매일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을 권하며, 원액이다보니 너무 진하다면 물에 희석하여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현재 8월 히든특가 이벤트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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