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이 확진자가 다녀간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을 8월 8일 19시~22시 사이 방문한 주민은 보건소 진단검사를 꼭 받으라고 14일 오후 알렸다.
앞서 시청은 29번~30번 확진자(문산읍, 금촌2동, 운정1동)가 14일 발생했으며, 30번 확진자는 성북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라고 밝혔다. 이 교회는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다. 또 시청은 최근 1주일 사이 7명이 발생했으니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알렸다.
다음은 구청이 알린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파주시청
-코로나19확진자 3명 발생(문산읍, 금촌2동, 운정1동 거주) 확진자 동선 조사 후 공개예정.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바랍니다.
-파주지역 최근 1주 사이 실내에서의 밀접접촉으로 7명 확진자 발생. 특히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과 사람간 거리두기 실천으로 감염예방을 부탁드립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스타벅스파주야당역점’을 8월8일 19시~22시 사이 방문자는 보건소에 꼭오셔서 진단검사 받으세요.특히 실내마스크착용은 필수입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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