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 서종면 명달리 61명 중 31명 확진 판정 알려 [코로나19] 
상태바
양평군청, 서종면 명달리 61명 중 31명 확진 판정 알려 [코로나19] 
  • 박홍규
  • 승인 2020.08.15 0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군이 서종면 명달리 코로나 검사 결과 61명 중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알렸다. 

양평군은 이날 23시 30분께 "서종면 명달리 코로나 검사결과 알림 61명중 양성 31명, 보류 5명, 음성 25명 현재 추가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완료후 홈페이지 공개 예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아직 보류가 5명 남은 상태여서 확진자가 더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군청은 "군민여러분께 부탁드린다. 이번 연휴 간 외출, 야외활동 전면 취소해 주시고 추가 안전 안내 문자 등 관련 소식에 철저히 관심 가져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양평군청은 광진구 #29 확진자 관내 동선을 14일 저녁 알렸다. 

광진구 #29 확진자는 노문리 회관마트, 사슴농장, 수입리 산천초목, 명달리 숲속학교 등을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유했다. 광진구 29번 확진자는 광장동 거주 80대로, 가족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군청이 알린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서종면 명달리 코로나 검사결과 알림 61명중 양성 31명, 보류 5명, 음성 25명 현재 추가 역학조사 진행중으로 역학조사 완료후 홈페이지 공개 예정

서종면 명달리 코로나 검사 결과 61명 중 양성 31명, 보류 5명, 음성 25명의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추가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완료 후 홈페이지에 공개 예정입니다.
군민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이번 연휴 간 외출, 야외활동 전면 취소해 주시고 추가 안전 안내 문자 등 관련 소식에 철저히 관심 가져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