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세번째 원조가수 진성 예고편...정동원 김희재 김수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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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세번째 원조가수 진성 예고편...정동원 김희재 김수찬 출연
  • 이태문
  • 승인 2020.08.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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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수 진성이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 세번째 원조가수로 등장한다.

14일 오후 공개된 '히든싱어6' 3회 예고편은 "트롯계의 BTS 진성이 떴다"며 최근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동전인생' 등으로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진성 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정동원은 "눈을 감고도 맞힐 수 있다"고, 김희재도 "트롯 후배인 저희들이 가장 잘 맞힐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히든싱어6' 첫회 김연자 편에서는 임영웅과 이찬원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시청률 8%의 벽을 뛰어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진성 역시 "다들 실력자인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저는 프로다"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프로의 예측도 빗나간 엄청난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당황한 빛을 감추지 못했다.

비밀의 문이 열리자 스튜디오 출연진과 방청객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진성 박사를 자청한 정동원은 정신 혼미에 빠졌으며, 진성은 영혼 가출의 상태로 변했다.

그 진실은 8월 21일 금요일 밤 9시부터 방송되는 '히든싱어6'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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