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이스트롯' 시청률 10% 돌파하며 6주 연속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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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이스트롯' 시청률 10% 돌파하며 6주 연속 종합 1위
  • 이태문
  • 승인 2020.08.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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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초대형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가 시청률 10%를 넘기며 6주 연속 종합 1위와 예능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보이스트롯' 6회 시청률은 전국유료가구 기준 10.093%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6주 연속 종합 1위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먼저 지난주에 이어 2라운드 팀미션이 진행돼 '쓰러집니다', '하저씨와 아이들', '점백이 유랑극단' '트로트 샛별' 팀이 등장해 갈고 다듬은 실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물했다.

이어서 대망의 3라운드 1:1 데스매치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3라운드에서는 2라운드 팀미션을 뚫은 40명의 도전자가 각자 노래를 한 곡씩 준비해 극한의 대결을 펼쳤다. 

홍경민과 이만기, 리틀싸이 황민우와 박희진, 슬리피와 이동준이 정면 승부를 펼친 결과 홍경민, 황민우, 슬리피가 4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갈수록 더욱 긴장감을 더하게 만드는 1:1 데스매치, 누가 어떤 노래로 누구와 대결을 펼치고 승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고 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을 배출한 '미스터트롯'에 이어 화제의 트롯 오디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보이스트롯'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MB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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