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日 한류잡지 '한류피아' 9월호 표지 장식...일본은 지금 '서준앓이'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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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日 한류잡지 '한류피아' 9월호 표지 장식...일본은 지금 '서준앓이'로 뜨겁다
  • 이태문
  • 승인 2020.08.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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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의 박서준 인기가 한여름의 불볕더위보다 더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지난달 인기 주간지 주간아사히(週刊朝日)가 화제작 '이태원 클라쓰'의 주역 박서준을 표지로 내세운데 이어 일본의 유일한 한류 전문 월간지인 '한류 피아(韓流 ぴあ)' 9월호 표지와 권두도 박서준이 장식했다.

'한류 피아' 9월호 통상판

'한류 피아'는 2006년 창간 이래 14년간 일본 한류팬들이 꾸준한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 잡지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열풍에 이어 그의 주연작 '사자'도 14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돼 일본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공식팬클럽 'JUNNER' 한정판

'한류 피아' 8월호는 일본 내 제4차 한류 붐의 계기가 된 화제작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박새로이를 열연한 박서준의 매력을 독점 인터뷰와 화보 등 14쪽에 걸쳐 특집으로 다뤘다.

또한, '이태원 클라쓰' 대히트를 기념해 통상판과 다른 박서준 일본 공식팬클럽 'JUNNER' 회원만이 구입 가능한 팬클럽 한정판도 선보일 예정이라 벌써부터 일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한류 피아 제공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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