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은 18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5~39번으로 명명되었으며, 35~38번 4명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으로 알려졌다. 39번 확진자는 용인시 교회 관련 감염자이다.
특히 35번과 36번 확진자는 증상이 발현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도 참석해 향후 전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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