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대세남 '트바로티' 김호중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국으로 날아왔다.
18일 공개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 13회 예고편은 드디어 12주 간 다이어트의 승패를 결정짓는 단체 몸무게에 이어 멤버 개인별 체중 측정 결과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가 놀란 충격적인 결과, 체중 감량의 성공 여부는 오는 24일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3일 방송된 10회에서 '트바로티' 김호중이 "나는 당신의 엄청난 팬"이라며 찐팬임을 수줍게 고백했던 할리우드 배우 다이엘 헤니도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떤 식이라도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던 다이엘 헤니는 멤버들이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지어터'의 홈트레이닝 전수와 함께 자유투 대결도 펼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고편에서 다다니엘 헤니는 농구공을 던지다가 김호중의 풀린 신발끈을 다시 묶어줘 심쿵하게 만드는 장면도 공개돼 본방송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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