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이 14일 12시~13시 사이 아비꼬 파주금릉역점 방문자는 증상과 상관없이 모두 진단검사 요망한다고 19일 오전 밝혔다.
원주시청은 31번 (무실동) 확진자 발생을, 부평구청은 확진 환자 2명 발생 '확진환자 접촉/부평4동' '광화문 집회참석/부평1동'을 알렸다.
앞서 춘천시청이 16번 확진자 발생을 19일 아침 알렸다.
16번 확진자는 8.15 광복절 집회 참석자로 금일 중 선별진료소 입실 예정이다. 더불어 춘천시청은 19일 진단검사 행정명령발령, 위반자처벌 등을 알리며 서로 검사 독려가 필요할 때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 관련 알림이다.
#파주시청
8월14일 12시~13시 사이 아비꼬 파주금릉역점 방문자는 보건소 등에서 증상과 상관없이 모두 진단검사 받으세요. 마스크착용 의무화 바랍니다.
#원주시청
원주 31번(무실동) 확진자 발생 /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 이동동선은 심층역학조사 후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겠습니다.
#부평구청
확진환자 2명 발생. (확진환자 접촉/부평4동)(광화문 집회참석/부평1동). 방역 및 역학조사 완료.
#춘천시청
춘천 16번확진자 발생, 8.15광복절 집회 참석자 금일 중 선별진료소 진료, 춘천시는19일 진단검사 행정명령발령, 위반자처벌, 서로 검사독려 필요할때입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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