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안티코 살균기, 개인위생에 도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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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안티코 살균기, 개인위생에 도움 되기를”
  • 허남수
  • 승인 2020.08.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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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053590 대표 이병길)에서 안티코(Anti-co) 살균기와 소독제를 선보였다. 이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안티코 살균기와 소독제가 개인위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오랜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됨과 동시에 코로나 확진자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최고 기온 30~35도를 오가는 무더위 속, 마스크까지 착용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세균감염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 및 청결은 어느 때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다.

신체위생 관리는 물론 주요 감염 수단이 될 수 있는 마스크•휴대폰•안경•의류 등 생활용품의 살균 및 소독의 중요성도 높아지는데, 안티코 살균기는 UV자외선 살균기능을 활용한 전자제품으로 개인위생 관리를 돕는다.

샤오미 국내 총판사이기도 한 ‘한국테크놀로지’는 샤오미에서 최근 출시한 가성비 스마트폰 미10라이트와 홍미노트9S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안티코 제품을 무상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안티코 살균기는 손가방형•박스형•핸디형 등 그 기능과 크기가 다양하여 사용자별 니즈에 맞는 상품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전국 5천여 개 이동통신매장 납품, 서울 중구청 공식 기증, JTBC 소개 방송 등이 진행된 바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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