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오래된 빈대떡 브랜드 ‘박가네 빈대떡’이 새벽 배송 플랫폼 ‘마켓 컬리’에 입점했다.
마켓 컬리에 공식 입점한 '박가네 빈대떡' 제품은 1인 가구의 증가, 바이러스 장기화 등 여러 사회적 요소로 인해 가정 간편식(HMR)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충족시키기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빈대떡을 가정 간편식으로 출시했다.
박가네 빈대떡이 선보인 제품은 녹두를 직접 갈아 반죽을 만들고 부쳐낸 뒤 급냉 포장한 제품으로 중약불에 올려 구워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으로 녹두빈대떡, 고기 완자전, 고기 녹두빈대떡, 해물 녹두빈대떡 등 총 4종류를 출시했다.
박가네 빈대떡의 녹두 빈대떡은 녹두와 숙주, 묵은지를 넣고 만들어 아삭아삭 씹는 맛이 돋보이며, 두툼한 두께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재료 또한 국내산 돼지고기, 배추, 무, 닭 가슴살, 양파, 달걀을 사용해 원재료가 불분명한 포장식품에 대한 편견을 깨고 건강한 식재료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박가네 빈대떡 관계자는 “광장시장에 방문해야 맛볼 수 있던 빈대떡을 쉽고 간편하게 집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고민한 제품을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보내주시는 관심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박가네 빈대떡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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