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가성비와 가심비 갖춘 티바치킨의 전속모델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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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가성비와 가심비 갖춘 티바치킨의 전속모델 영광"
  • 이태문
  • 승인 2020.08.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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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티바두마리치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18일 오후 유튜브 공식채널에 타이틀 '티바두마리치킨X임영웅 인터뷰 영상 단독공개'로 두 차례에 걸쳐 영상을 업로드했다.

인터뷰에서 임영웅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치킨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춘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의 전속 모델이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치킨 모델이 되어 치킨을 자주 먹을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티바두마리치킨에 대한 첫 느낌으로 "가성비를 갖춘 브랜드이다 보니까 저렴하고 작은 닭을 사용할 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직접 먹어보니까 닭의 사이즈도 크고 순살까지 100% 국내산을 사용해서 퀄리티가 좋은 것 같다"며 "다들 많이 드셔 보셨겠지만 한번 먹으면 자꾸 찾게 되는 그런 브랜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천 메뉴로는 "치킨뿐만 아니라 새우, 떡볶이도 맛있던데, 그 중에서도 광고를 촬영하면서 먹었던 마간 시리즈 알마간, 고마간이 가장 맛있었다"며 최애 메뉴도 소개했다.

또한 "먹어야 하는 이유가 굉장히 많은데 사실 제가 티바두마리치킨 모델이어서가 아니라 뭐 하나 아쉬운 게 없는 것 같다. 맛이면 맛, 양이면 양, 가격이면 가격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어서 모든 분들이 꼭 드셔 보셨으면 좋겠다"며 꼭 먹어 보길 권했다.

광고 촬영과 관련해서는 "유쾌한 장면들이 많아서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고, 이렇게 맛있는 치킨을 많이 먹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며 "앞으로 저 임영웅과 티바두마리치킨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티바두마리치킨과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2001년 부산의 작은 치킨 집으로 시작하여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히 가격만 싸게 파는 전략이 아닌 맛과 가격, 양 3박자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로 오는 9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TV에 임영웅 CF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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