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독특한 분위기와 유럽의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새로 오픈했다. 대구 근대역사관 바로 앞, 테이블이 없는 스트릿 라운지 형식의 전문 에스프레소 샵 넌 테이블이 그곳이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이곳 넌테이블은 15평의 소규모 세미 테이크 아웃 매장으로 젊은 바리스타가 최고급 원두, 스페셜의 원두만을 사용하여 최고급 커피 머신 기계를 사용하는 전문적인 커피 브루잉으로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한다.
기본적인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시작으로 에티오피아 모모라G1 네추럴과 콜롬비아 나리뇨4.0, 인도 바드라 아라비카와 케냐 키암부 AA등 이곳 논 테이블만의 블랜드 커피와 스페셜 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국적인 뷰와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의 향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곳 북성로 카페 넌테이블의 관계자는 “커피를 마시는 시간 만큼은 좀 더 자유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카페를 꾸몄다. 아기 애완견 동반이 가능하며 그런 탓인지 유럽 뷰에 걸맞는 자유러운 분위기를 띄고 있다는 분에 맞지 않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어 카페를 오픈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것은 커피의 향과 맛이라 생각하여 최대한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이곳 동성로 카페 넌테이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에 위치한 넌테이블에 문의하면 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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