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정 지역' 화천군청이 1번 확진자 발생을 22일 아침 알렸다. 송파구 160번 확진자 가족 감염으로 추정된다.
또 군청은 1번 관련 검사자 35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이며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을 위해 관내 보건의료원 외래휴진 안내도 알렸다.
아울려 군청은 1번 확진자 배우자와 동선이 겹치는 유증상자는 보건의료원 검사를 권했다. 주요동선으로는 화천 5일장 야채코너, 버스터미널, CU화천점 등이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 관련 알림이다.
#화천군청
-1번 확진자 이동시간변경(43분차이) 및 8/18 다녀간 타지역확진자 동선알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확인바랍니다. 주말모임 자제, 마스크착용 필수!
-1번확진자 및 타지역확진자(1번확진자의 배우자)와 동선이 겹치는 유증상자 분은 화천군 보건의료원에서 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화천1번 확진자와 관련, 21일 17시 30분까지 검사받으신 68명 모두 음성임을 알려드립니다. 주말에는 모임자제 및 마스크 착용 필수입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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