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코스모폴리탄 20주년 기념 20종 표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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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코스모폴리탄 20주년 기념 20종 표지 모델 
  • 박홍규
  • 승인 2020.08.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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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창간 20주년을 기념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20종 커버를 장식했다.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첫 화보 촬영으로, 20주년 창간 기념호 커버 모델이 된 정해인은 20살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며 “더 많은 걸 도전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요. 특히 혼자 여행을 가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고 하던데, 두려움 때문에 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언젠가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예요”라고 말했다.
 
지난 7월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정해인은 “팬들이 축하해 주신 덕에 특별한 날이 된 것 같다”라며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은 변하지 않았어요. 반면에 내 일에 대한 직업 정신과 태도는 조금 더 묵직해진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코스모폴리탄 코리아는 생리대 기부 챌린지 캠페인에 나선다. 독자가 챌린지 영상에 참여하면 참여한 숫자만큼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챌린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의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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