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 59~61번째 확진 환자 발생...간재울중학교 교사 · 학생-서구청 직원[코로나19,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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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59~61번째 확진 환자 발생...간재울중학교 교사 · 학생-서구청 직원[코로나19, 24일]
  • 박주범
  • 승인 2020.08.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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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은 24일 관내 59~6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9번째 확진환자는 간재울중학교에 근무하고 있으며 김포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지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 23일 양성통보를 받았다. 접촉자 중 동료 3명은 이미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 1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60번째 확진환자는 간재울중학교 학생으로 지난 21일 검사에서 미결정 통보를 받아 23일 재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동거가족 2명과 교사 2명, 학생 1명 등 총 5명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1전담 공무원 관리 아래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61번째 확진환자는 서구청 직원으로 지난 21일 증상발현 후 23일 양성통보를 받았다. 서구청은 청사 긴급방역 및 폐쇄 조치와 본청 전직원 예방검사를 진행했다. 업무는 25일 재개할 예정이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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