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장민호 왜 울어? '히든싱어6' 네번째 원조가수 백지영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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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장민호 왜 울어? '히든싱어6' 네번째 원조가수 백지영 예고편 공개
  • 이태문
  • 승인 2020.08.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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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퀸 백지영이 7년 만에 히든싱어 무대를 다시 찾았다.

21일 오후 공개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 4회 예고편은 지난 2013년 5월 4일 이래 7년 만에 다시 찾은 백지영의 모습을 보여줬다.

MC 전현무가 달라진 게 없냐고 묻자 "왜 사회자는 안 바뀌냐?"고 되물으며 여유를 보였던 백지영은 2회 김원준, 3회 진성 등 연이어 원조 가수가 탈락했다고 전하자 "저번에 71표 받았으니까 이번에 72표 정도는..."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막상 모창능력자와의 대결 무대는 관객석과 출연진 모두 경악하는 상황이 빚어져 백지영은 커텐 뒤에서 그만 주저앉고 실성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특히, "꾹 참다가 결국 터져버린 눈물"이라는 자막과 함께 선배를 응원하고자 온 '미스터트롯' 선 영탁과 트롯맨 맏형 장민호도 굵은 남자의 눈물을 흘려 "다시 돌아온 그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다.

그 진실은 8월 28일 금요일 밤 9시부터 방송되는 '히든싱어6'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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