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 멤버 BX와 배진영의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뷰티쁠’은 BX와 배진영이 모델로 참여한 9월호 커버 및 화보 이미지를 24일 공개했다.
‘핑퐁 플레이(PING PONG PLAY)’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BX, 배진영은 순정만화 주인공 같으면서도 거친 눈빛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화보는 ‘뷰티쁠’ 유튜브를 통해 알콩달콩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담긴 촬영장 스케치 영상, 리얼 인터뷰 등으로도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BX와 배진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는 10월 초로 예정된 3집 'CIX 3RD EP ALBUM '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 발목 부상 완치 판정을 받은 배진영은 “1년 가까이 준비한 음반이 저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공백이 길어져 미안하고 아쉬웠다.
긴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고, BX는 “진영이가 회복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다. 덕분에 멤버들 간의 대화를 통해 우리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BX와 배진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이야기는 ‘뷰티쁠’ 9월호와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X는 10월 초 첫 번째 팬미팅 개최와 3집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뷰티쁠’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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