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두나’ 배두나, 독보적인 아우라-몽환 '비밀의 숲' 분위기 
상태바
‘듀얼 두나’ 배두나, 독보적인 아우라-몽환 '비밀의 숲' 분위기 
  • 박홍규
  • 승인 2020.08.25 0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배두나가 매거진 화보를 통해 중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배두나와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배두나는 '우먼'과 '맨' 두 권으로 발행되는 더블유 코리아 9월호의 커버를 모두 장식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특유의 중성적 매력으로 셀린느 윈터 20 컬렉션의 여성복, 남성복을 동시에 소화하며 ‘듀얼 듀나’ 컨셉의 실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배두나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나른한 표정과 정제된 포즈들을 통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또한 실크 블라우스와 부드러운 벨벳 소재가 돋보이는 룩을 비롯한 셀린느의 윈터 20 통합 컬렉션 레디-투-웨어에 다양한 트리옹프(TRIOMPHE) 백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하여 배두나만의 방식으로 셀린느를 표현했다.

배두나는 tvN 비밀의 숲 시즌 2 한여진 경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셀린느 윈터 20 남∙여성 컬렉션은 청담 전문점을 비롯하여 전국 셀린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