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25일 관내 11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상도4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이웃인 동작117번과의 접촉 감염으로 추정된다.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로 지난 24일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는 "확진자의 동거인은 없다. 현재 병상 배정 절차를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후 자세한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