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25일 관내 효자동에 거주하는 부부가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석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효자동에 거주하는 이 부부는 지난 24일 한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춘천시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 등은 역학조사 후 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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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 집회 참석 부부 확진...춘천 효자동 거주[코로나19, 25일]
815 광복절 집회 참석 부부 확진...춘천 효자동 거주[코로나19, 25일]
- 박주범
- 승인 2020.08.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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