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 ‘수원 확진자-186’ 관련 정보
- 70대, 한국인, 팔달구 고등동 다가구주택 거주
- 증상발현 : 미열 (8.25.)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179’의 가족
- 검체채취 :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8.25.)
- 확진판정 :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8.25.)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요청 (8.26.)
○ ‘수원 확진자-187’ 관련 정보
- 50대, 한국인, 장안구 조원1동 벽산 아파트 거주
- 증상발현 : 미열, 근육통, 몸살 (8.22.)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177’의 가족
- 검체채취 :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 (8.25.)
- 확진판정 : 녹십자의료재단 (8.26.)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요청 (8.26.)
수원시청은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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