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시장 은수미)은 26일 관내 281~288번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81번 확진자는 25일 확진 판정받은 관악구 주민으로 용인 #264번 확진자 접촉자다. 282번 확진자는 수정구 위례동 래미안위례 거주자로 해외유입된 사례다.
283번 확진자는 수정구 복정동에 사는 주민으로 성남 #235번 가족이다. 284번 확진자는 중원구 도촌동 휴먼시아섬마을8단지 거주자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8일과 8일 예배에 참석해 감염된 성남 #211번 접촉자다.
285번 확진자는 분당구 야탑1동 거주자로 성남 #254번 가족이다. 286번과 287번 확진자는 중원구 성남동에 사는 주민으로 현재 감염경로 파악 중이다.
288번 확진자는 수정구 위례동 힐스테이트 위례 아파트 거주자로 감염경로 파악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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